제목 | (2021 전시) 박인화 초대전 ‘Circular Play’展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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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서산창작예술촌 | ||
행사일 | 2022-01-09 | 조회수 | 465 |
내용 | ○ 박인화 작가약력 -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졸업 - 현)서미회 회원, 노원미술협회원, 한국여류화가회원 - 4여회 개인전(2010 서산문화회관 초대전 외) - 8여회 공모전 - 87여회 단체전(2018 내포아트 페스티벌(서산)) 박인화 작가는 이번 서산창작예술촌의 초대전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은 장소라고 말한다. 작품이 전시된 서산창작예술촌은(구 산성초등학교 중왕분교) 박인화 작가가 4-5살 때, 젊으신 아버지의 손을 잡고 첫 방문을 하게 된 곳이다. 1,2,3학년이 한 교실에서 수업을 하고, 선생님이 한 분밖에 없었던 학교는 많이 어렸던 작가에게만큼은 우주만큼 광활하였고, 어린추억의 전부였던 곳이었다. 먼 바닷물과 갯벌, 황량한 흙, 어두컴컴한 산, 삯바느질을 하셨던 어머니에 대한 기억, 그리고 첫 친구를 만나고, 첫 사회활동을 시작한 곳이었다. 작가는 기존에 해왔던 직장에서의 역할, 가정의 어머니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나, 전업 작가로서의 재시작을 선언하며, 어릴 적의 첫 시작점인 이곳으로와 다시 출발선상에 서게 되었다. 새로운 자아와 새로운 사유세계에서 순환을 시작한다. “늘그막 길에 접어든 지인이 말하길, 산다는 건 자신의 삶을 응시하고 세계를 끝없이 관철하는 일련의 작업 과정이라고 했다. 삶과 예술이 하나로 얽힌다. 그쯤 나는 직장과 가정에서 벗어나 작업실을 찾아 독립했다.” 박인화 작가(서양화가)의 작업노트 中. 전시관련 기사 충남일보 http://www.chungnamilbo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16217 서산포스트 http://www.seosanpost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7650 충청투데이 http://www.cc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47193 내외뉴스통신 http://www.nbn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2972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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